여름엔 야채가 풍성해서 좋다.
냉장고에서 야채를 흠뻑 꺼내 펼쳐놓고 각 음식에 맞게 손질하여 요리 뚝딱!
너무 맛있다 엄마를 연발하는 아이들은
음식이 아니라 내 마음을 먹고 있었다.
깻잎전과 애호박전은
계란+물+부침가루+소금한꼬집 넣어 묽게 저은 반죽에 넣었다가 부치니 바로바로 콜!
깻잎은 익는둥 마는둥 바로 꺼내도 된다.
깻잎을 좋아하는 가족들에게 오늘 저녁 최고 인기메뉴였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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