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인공 담이의 할머니께서
헌책방에서 조선시대 자린고비의 일기를 우연히 발견하여 독자와 함께 읽으면서 자린고비의 삶을 엿보는 구성.
1. 속담과 관용어구를 배울 때 온 책 읽기로 읽으면 좋겠다.
2. 자린고비 영감이 지나치게 아끼면서 가끔 타인에게 피해(?)를 입힐 정도로 구두쇠의 삶을 살다가 노후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삶의 방식에 대한 토론을 해보면 재미있겠다.
두 가지 아이디어.
재미있게 읽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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